순리투어

******블로그에 농담으로 제목을 ‘순리투어’라 이름 붙이고 재미로 깃발그래픽까지 만들어 올리면서…
저희끼리 농담으로 ‘사람들이 우리가 마을투어 프로그램 운영하는 걸로 오해하면 어쩌지’ 했는데,
뭔가 농담이 현실이 되어가나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마을소개 가이드나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절대절대, 아뇨아뇨, 아닙니다^^;;;
이 글은 오랫만에 친구들이 방문하여 함께 마을을 돌아다닌 이야기를 그저 재밌게 하려 한 것 뿐입니다.
저희가 마을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혹시 오해하실 듯 하여 부득이 글을 남깁니다~
여기 마을은 우리도 잘 몰라요^^;;;;;;;
부디 꼬~옥 참고하시길…..ㅎ

식목일에 찾아온 손님들..

가람감독과 경화감독 그리고 친구들이 찾아오셨다.
홍동에 내려와서 처음 맞는 방문객.
그동안 지인들의 방문시도가 있었지만, 서로 일정이 안 맞아 불발…
암튼,
우리도 온 지 1년 반밖에 안되었지만 나름 아는 선에서 마을을 소개해 드렸다.
홍동의 압구정이라 할 수있는 갓골의 생협과 도서관, 마을목공소등을 구경하고
저녁은 소농에서 우렁쌈밥을 먹었다.
밤에는 마을호프 ‘뜰’이 문을 닫는 바람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술 한잔.
오랫만에 사람들과 왁자지껄한 시간을 가졌다.
소현씨의 대단한 성대모사로 즐거웠던 시간.
뭔가 재밌는 시나리오 한 편 나올 법한 느낌…

다음날에는 젊은 협업농장 방문.
정선생님께서 평소와 달리 친절히 안내를 해 주셨다.
순카의 활약으로 이동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ㅎ
날씨만 좀 더 좋았다면, 홍동천 산책도 하려 했는데
바람이 세게 불고, 전날의 숙취로 다들 피곤하여 취소…

가람과 경화감독이 선물로 사온 커피..
허걱하게 비싼 커피라 아주 아주 아껴먹고 있다.
고맙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순리투어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또 뵈어요~

2 Comments

  1. 박제욱 4 년 ago

    오, 순리투어!! 이름만 들어도 땡기네요! 보고 싶어요, 어흑 !

    • soonleefilm 4 년 ago

      박제욱 감독님! ㅎ 오랫만입니다! 태국에 계신 건가요? 저번 러브인코리아 개봉 소식은 들었는데 제대로 축하인사도 못 드렸네요. 암튼 몸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겁게 작업 해 나가시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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